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7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화재청소전문업체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8월 14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5년 12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3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10월 10일, 2022년 4월 10일, 2024년 3월 10일, 2029년 6월 7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